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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술집난동으로 불구속...과거 여자친구와 행복한 모습 방송 장면 회자

입력 : 2017-05-17 14:02:56 수정 : 2017-05-17 14: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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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배우 임영규가 술집난동으로 불구속 된 가운데, 과거 그가 여자친구와 함께 방송에 출연 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임영규는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영규는 "제 여자친구를 평소 '아기야'라고 부른다. 아기처럼 정말 제가 예뻐한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여자친구는 "사실 처음에 임영규라는 사람을 잘 몰랐다. 제가 시트콤을 좋아해서 박영규 씨는 알았는데 임영규는 낯설었다"고 말했다.

이에 임영규는 "내가 더 유명했는데 어떻게 임영규를 모를 수가 있느냐?"고  말했다.

한편 17일 강원 원주경찰서는 임영규를 주점에서 술값 시비 중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임영규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원주시의 한 주점 앞에서 업주 A 씨와 술값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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