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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AOA 활동 쉰 이유는 개인 연애 때문?

입력 : 2017-05-17 08:56:23 수정 : 2017-05-17 15: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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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잠적설로 시끄러웠던 걸그룹 AOA 초아가 기업인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17일 한 매체는 초아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통해 소개받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AOA 초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입장 확인 중. 곤란한 상황이다. 초아는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공식 스케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잠적설과 그룹 탈퇴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초아는 지난 16일 “소속사와 합의 하에 이뤄진 휴식”이라며 해명했다.

그런데 열애설에 휘말리자 초아가 그룹 활동에 함께 하지 않은 이유가 개인 연애 때문이라는 지적이 잇다르고 있다. 2012년 데뷔한 AOA는 계약기간이 2년 정도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멤버 유경은 회사와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났다,

팀의 맏언니인 초아는 1990년생으로 걸그룹으로 계속 활동하기에는 나이가 부담스럽다. 이에 예능 쪽으로 방향성을 잡아왔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JTBC ‘싱포유’ 등을 통해 주목받았다. 지난 2015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뉴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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