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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6 19:07:51, 수정 2017-05-16 19:07:51

미국 자동차 대수, 2030년이면 2020년에 비해 82%나 감소?

  • [한준호 기자] 2030년이면 미국 자동차 대수가 2020년 2억4700만대에서 82%나 감소한 4400만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신기술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는 미국의 연구기관인 ‘리씽크엑스’의 리포트를 보면 이뿐만 아니라 2030년에는 공유형 자율주행 전기차가 미국 자동차 주행거리의 95%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21년 공유형 자율주행전기차 이용 금액은 신차를 구매하는 것보다 10배 가량 저렴할 것이며, 기존 내연기관차 운영비용보다 2~4배 저렴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공유형 자율주행전기차는 기존 개인소유차량의 10배 수준 가동율과 50만 마일(80만4672㎞)의 수명을 갖추게 된다. 또 차량유지비, 에너지 비용, 금융 및 보험 비용이 일제히 하락하면서 잠재 소비자들은 차량 보유를 포기하고 서비스를 활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이렇게 된다면 기존 자동차 회사들의 수익 구조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자동차 제조회사는 미국 경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나라의 와 함께 ‘리씽크엑스’는 공유형 자율주행전기차 보급이 미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공유형 자율 주행전기차를 통한 운송비 절감으로 미국 전체가구의 가처분 소득이 연간 1조 달러(한화 약 1129조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로 민간 저축 및 소비 증가에 따른 기업 성장과 일자리 증가로 생산성이 향상돼 연간 1조 달러의 추가적인 GDP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설명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율주행 시연에 나선 현대차의 아이오닉.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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