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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알고보니 공현주와 평행이론?..."배우라는 사람이 이래도 되나요?

입력 : 2017-05-15 17:56:32 수정 : 2017-05-15 17: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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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HB엔테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래원이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  일부를 찍어 SNS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은 가운데, 과거 공현주도 영화 상영 중 불법 촬영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던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공현주는 지난 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너무나 해피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이 영화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를 발견한 누리꾼들은 상영 중인 영화를 몰래 찍는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점에서 공현주를 비판했다.

이에 공현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공현주가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해명했지만 당시 비난이 가시질 않고 오래 간 바 있다.


한편 김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uardians of the galaxy #너구리 #패기 #주말극장 #아무도 못 알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이 문제가 됐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2'(이하 '가오갤2') 화면을 찍어 논란이 됐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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