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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보람·소연, 전속계약 만료…4인 체제 활동

입력 : 2017-05-15 17:43:36 수정 : 2017-05-15 17: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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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 보람과 소연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5일 보람과 소연이 팀을 떠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지난 9년 동안 함께한 보람, 소연에게 고맙다”면서 “긴 시간 동안 동고동락했는데 끝까지 함께해줘서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어 MBK엔터테인먼트는 “둘의 앞날을 응원한다”며 “향후 거취가 결정될 때까지 적극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6월 중순 컴백을 앞둔 티아라는 앞으로 큐리, 은정, 효민, 지연 4인 체제로 활동할 방침이다.

d596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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