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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다른사람에게 발생하지 않길"...감금 폭행 충격 벗어난 후 첫 방송 인터뷰 '재조명'

입력 : 2017-05-15 17:29:31 수정 : 2017-05-15 17: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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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방송캡처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 과거 '감금 및 학대설'에 휘말렸던 인터뷰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유진박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진 박은 "솔직히 당시에는 작은 행사들을 하느라 외출을 많이 못했다"며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나서 늘 나중에 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또 그들이 내게 생활비를 얼마나 청구할지 걱정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진박은 한국활동이 걱정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생각해보니까 한국에서 있을 때가 마음이 더 편하다”라며 “미국에서도 활동 할 수 있지만 한국 사람이니까 그리고 한국에서 유명해졌으니까 20살 때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걸 버리면 안 된다”라고 답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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