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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측 "영화 관람 인증샷 사과, 잘못된 행동 깊이 반성"

입력 : 2017-05-15 13:24:54 수정 : 2017-05-15 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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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김래원 측이 영화 관람 인증샷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김래원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리기까지 시간이 지체된 점 사과드린다”라고 말문을 열며 “지난 주말, 김래원 배우 개인 SNS에 올라온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영화 관람 사진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 김래원 배우 역시 어떠한 이유로든 극장 사진을 올린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더 주의하고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앞서 김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guardians of the galaxy #너구리 #패기 #주말극장 #아무도 못 알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상영 중인 영화 속 한 장면을 촬영해 올리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를 관람 중임을 알렸다.

이는 곧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며 논란이 됐다. 영화 상영 중 무단 촬영이 금지돼 있기 때문. 논란이 커지자 김래원은 곧 사진을 스틸컷으로 대체했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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