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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비, 예비 딸 바보 면모 "소을 처럼 예쁜 여자 낳고 싶어"

입력 : 2017-05-14 20:59:24 수정 : 2017-05-14 20: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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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비가 예비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의 영화 촬영 현장에 소을, 다을 남매가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는 "저번에 김태희 봤지? 삼촌이랑 결혼했어"라며 "삼촌은 소을이처럼 예쁜 여자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을이가 "여자 두 명은 안 돼요. 장난감 가지고 싸운다"고 하자 "그럼 두 개 사주면 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는 소을과 다을 남매에게 "너희 엄마(이윤진)가 나의 영어 선생님이었다"라며 "3개월 동안 열심히 배웠다"고 말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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