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미국 오하이오 요양원서 총격, “범인이 보인다”

입력 : 2017-05-13 08:07:17 수정 : 2017-05-13 08:07:1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미국 오하이오 주(州)의 작은 마을인 커커스빌에서 12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 지역 경찰서장과 용의자 등 4명이 숨졌다.

이날 참극은 3주 전 부임한 스티븐 에릭 디사리오 커커스빌 경찰서장이 총기를 가진 남자가 나타났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디사리오 서장은 용의자와 대치하다가 충격을 받고 숨졌고, 그의 시신은 출동한 다른 경찰관들에 의해 거리에서 수습됐다.

한편, 경찰차의 교신장치에는 "범인이 보인다."는 마지막 교신 내용이 발견됐다고 리킹카운티 셰리프국이 밝혔다.

온라인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