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기수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김기수 소속사 측은 12일 엑스포츠뉴스에 "김기수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됐다는 기사를 확인했다"라며 "아직 소환장을 전달받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서 "본인에게도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소환장을 받은 후 추후 입장 정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기수가 전 팬클럽 회장 A씨에게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모욕죄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또 김기수가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로 소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