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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남편, 사망 원인 '자살' 최종 결론...시신 인수 받고 바로 '화장'

입력 : 2017-05-11 19:33:00 수정 : 2017-05-11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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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배우 성현아 남편 사망원인이 최종 '자살'로 결론났다.

지난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8시 40분께 경기도 오산시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 인근 공터에 주차된 티볼리 승용차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 된 성현아 남편 최 모(49)씨 사망 원인을 자살로 최종 결론냈다.이날 시신을 건네받은 유가족은 장례 의식 없이 유가족과 지인 한명만 참석한 가운데 곧바로 시신을 화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한 최씨는 성현아와 별거 중 이였다.

한편 사망한 최 씨는 회사 경영 과정에서 약 160억 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수배된 상태였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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