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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부터 노리플라이까지, 어반뮤직페스티벌 2017 1차 라인업 공개

입력 : 2017-05-11 09:27:45 수정 : 2017-05-11 09: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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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십센치, 정준일, 노리플라이, 브로콜리너마저, 페퍼톤스, 치즈등이 출연하는 ‘어반뮤직페스티벌 2017’의 1차 라인업이 공개 됐다.

‘도시, 그리고 당신의 음악’이라는 테마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음악축제 ‘어반뮤직페스티벌 2017’이 오는 7월 22일, 23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오늘 11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를 중심으로 10CM, 정준일, 노리플라이, 브로콜리너마저, 페퍼톤스, 치즈, 멜로망스, 프롬, 이진아, 권진아, 최낙타, 한올 등 1차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자신만의 감성과 센스를 노래하는 만능 듀오 ‘십센치’와 여심을 사로잡는 감성보컬 '정준일', 신보 ‘Beautiful’로 돌아온 감성 듀오 '노리플라이'가 출연한다. 이어 지난 4월 ‘분향’을 발매하여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중인 '브로콜리너마저'와 안테나 뮤직의 대표 아티스트이자 원조 엄친아 듀오 '페퍼톤스', 떠오르는 ‘음색깡패’이자 페스티벌계의 샛별 ‘치즈’등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어반뮤직페스티벌 2017’은 양일간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한지 5분 만에 매진의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실내형 뮤직페스티벌로 페스티벌계의 혁명을 일으키며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오는 7월 22일, 23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어반뮤직페스티벌 2017’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1차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제이제이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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