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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운지&바' 17일 오픈, 모던 클래식 칵테일 제공

입력 : 2017-05-10 19:21:22 수정 : 2017-05-10 19: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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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라운지&바’(사진)를 오는 17일 새롭게 오픈한다.

라운지&바의 메뉴는 시대별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칵테일이란 용어가 탄생된 1700년대 아케익 시대부터 다양한 시트러스 주스가 혼합돼 아로마가 풍부했던 칵테일 전성기, 화이트 스피릿(진, 데킬라, 보드카 등 흰색 증류주) 칵테일이 탄생한 금주법 시대, 칵테일들이 본격적으로 대중화 된 르네상스 시대 등 시대별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양한 클래식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17일과 18일 오픈을 기념해 진행하는 ‘타임리스 클래식’ 프로모션 기간에는 마인드맵 메뉴판을 구성해 고객이 직접 칵테일 베이스, 재료, 향 등을 선택하면서 ‘나와 어울리는 칵테일 시대’를 알아보는 재미를 준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무빙 바’를 이용해 김대욱 대표 바텐더가 직접 테이블로 찾아가 바텐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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