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1번 나병창이 입상 축으로 나서는 경주, 고른 기량 갖춘 3번 민영건과 모터 성능 양호한 4번 윤동오의 도전이 예상돼 1-3을 주력하고 1-4를 방어.
▲제 4경주
1코스 운영에 자신감을 내비치는 1번 한성근을 믿고 가는 편성이다. 모터 성능 앞선 4번 조현귀와 노련한 6번 어선구가 남은 한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분석돼 1-4와 1-6을 추천.
▲제 10경주
1번 장영태가 열성 모터에 발목이 잡힌 관계로 모터 성능에서 앞선 2번 정용진의 선전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나란히 위치한 3번 김태규와 4번 나병창이 우승 자리를 다툴 경쟁 세력으로 평가돼 2-3과 2-4를 추천.
이창호 쾌속정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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