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빅스 '도원경', 몽환적 느낌의 동양 판타지 담았다

입력 : 2017-05-08 09:06:51 수정 : 2017-05-08 09:06:5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새 앨범 ‘도원경’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빅스는 8일 0시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도원경’의 수록곡 후렴구 부분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이로써 타이틀곡 ‘도원경’을 포함해 전곡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마치 수묵이 번지는 듯한 효과로 빅스 멤버들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으로 완성됐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도원경’의 후렴구는 선명하고 감각적인 멜로디가 몽환적인 느낌을 주고 있으며, 공개된 가사 중 “덧칠해 좀 더 짙게/ 이 밤 깊이 번져가고 있어/ 벗어날 수 없게/ 눈 감고 내 안의 널 또 찾잖아”라는 부분이 강렬한 느낌을 주고 있어 인상적이다.

빅스의 이번 타이틀곡 ‘도원경’은 ‘판타지’와 ‘더 클로저’에 이어 국내외에서 활발히 작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 프로듀서 팀 디바인-채널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동양 판타지를 콘셉트로 변신을 예고한 빅스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프로듀싱팀과 막강한 시너지를 예고해 결과물에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역대급 완성도의 앨범을 예고한 빅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