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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판매 성수기 돌입, 하이마트 1000억대 물량 방출

입력 : 2017-05-07 19:14:47 수정 : 2017-05-07 19: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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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최근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을 미리 장만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실제 올 초부터 4월까지(1월 1일~4월 30일) 롯데하이마트의 에어컨 매출은 지난해보다 160% 늘었다. 지난해보다 기온이 높았던 4월(4월 1일~4월 30일)에는 210%로 급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쿨썸머 에어컨 특별전’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 대유위니아, 오텍캐리어 등 주요 브랜드의 최신 제품을 1000억 원 규모로 준비했다. ‘프리미엄 기획전’에서는 투인원(스탠드형+벽걸이형) 제품을 사면 제품별로 최대 30만 캐시백 혜택을 준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할인판매하는 ‘주말특가전’도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연다.

행사 기간 에어컨과 대형가전(드럼세탁기, 건조기, TV, 냉장고)을 함께 구매하면 사은품을 준다. 구매 제품에 따라 세제나 '매트리스 케어 이용권’을 증정한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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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고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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