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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결방', 6일이어 오늘(7일)도 결방...시청차들 불만 토로

입력 : 2017-05-07 17:15:06 수정 : 2017-05-07 17: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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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제공

OCN 주말드라마 ‘터널’이 6일에 이어 7일에도 결방한다.

지난 6일 OCN 제작진 측은 “황금연휴와 더불어 후반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애 7일 오후 10시 '터널'의 방영 시간대에는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회 방송에서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드러나며 차회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2회 연속 결방으로 불만감을 표출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큰 상황이다.

한편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 박광호(최진혁)가 2017년으로 타임 슬립해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를 그렸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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