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SW이슈] 티아라 어쩌나… 마지막 완전체 활동 무산

입력 : 2017-05-07 10:32:02 수정 : 2017-05-07 15:44:0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4인조로 축소, 컴백한다.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아라의 컴백은 소연과 보람이 빠진 은정-효민-큐리-지연 4인조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히며 "소연과 보람의 계약이 15일에 끝난다. (활동을 위해) 한 달 연장을 구두로 합의했고, 세부사항을 조율하던 중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4인조로 컴백을 결정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라 6월 1일 예정된 앨범 발표 일정이 차질을 빚을 예정. 네 멤버 버전으로 다시 녹음을 해야하고, 팀을 재정비해야 하기에 일정 시간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티아라 완전체를 기다려온 팬들에겐 크나큰 상처가 됐다는 점에서 깊은 아쉬움을 남기게 한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