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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힘센 여자' 됐다…박진영X트와이스 'SIGNAL' 궁금증↑

입력 : 2017-05-06 09:41:09 수정 : 2017-05-06 09: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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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SIGNAL’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지난 4일에 이어 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트와이스 미니 4집 ‘SIGNAL’의 쯔위, 나연, 미나의 이미지를 게시했다.

티저에서 쯔위는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쳐 부수는 모습으로 강한 힘을 가진 소녀로 변신했다. 나연은 쇼파에 앉아 손으로 시계바늘 형상을 연출했다. 이어 미나는 총을 겨누는 시늉을 하고 있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3일부터 판타지 소녀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트와이스의 컴백에서 주목되는 점은 JYP의 수장 박진영과의 첫 타이틀곡 작업이다. 지금까지 트와이스는 박진영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어떤 곡으로 대중들을 만날지 주목되는 이유다. 박진영이 트와이스 앨범에서 작곡한 노래는 미니앨범 2집 ‘소중한 사랑’ ‘I'm Gonna Be A Star’ 두 곡뿐이다.

트와이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새 앨범 ‘SIGNAL’을 발표하고 활동을 개시한다. 또한 오는 6월 17~1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서 앙코르 콘서트 ‘SIGNAL ENCORE TWICELAND’로 팬들과 만날 예정.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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