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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박신혜, 느닷없는 열애설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양측 소속사 '부인'

입력 : 2017-05-05 22:35:42 수정 : 2017-05-05 2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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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최태준과 박신혜와 핑크빛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5일 박신혜의 소속사는 한 매채에 “박신혜와 최태준이 대학교 선후배사이로, 오래전부터 친분을 유지해왔다.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태준 측 관계자도 “두 사람이 대학 동문이라 원래 친분이 있었다. 사귄다던가, 사귀었다던가 하는 일각의 의혹과 소문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최근 함께 수목원에 가는 등 연이어 핑크빛 만남을 가졌고, 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도 포착돼 의심하는 시선까지 생겼다고 보도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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