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영화 '보안관' 입소문 터졌다…예매율 2위 기염

입력 : 2017-05-05 14:45:36 수정 : 2017-05-05 14:45:3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로컬수사극 ‘보안관’이 예매율 2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한국 코미디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5일 오후 1시 45분 기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 ‘보안관’​이 영화진흥위원회 오후 1시 45분 기준으로 예매율 2위에 등극했다. 어린이날 ‘보스베이비’ 등 애니메이션 영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입소문으로 전 세대 가족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기존의 수사극과는 결이 다른 새로운 로컬수사극의 탄생과 함께 배우들의 열연과 빈틈 없는 시너지, 유쾌하고 클라스가 다른 웃음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보안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