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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개봉 전 부터 뜨거운 관심...브래드피트 제작 부터 칸 영화제 진출까지

입력 : 2017-05-05 12:23:38 수정 : 2017-05-05 1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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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옥자'에 브래드 피트가 제작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등 할리우 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한다.사실 '옥자'는 이야기는 물론 기획부터 촬영까지 베일에 가려진 채 제작이 진행돼 왔다. 참여하는 배우의 캐릭터와 비교적 상세한 이야기를 공개하는 한국영화 제작 방식과는 차이가 뚜렷하다.

브래드 피트는 '옥자'의 공동제작자이자 총괄프로듀서로 제작자로 참여해 개봉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이미 '노예 12년'으로 2014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브래드 피트의 '선구안'에 대한 관객의 신뢰가 '옥자'를 향한 기대로도 이어진것.

한편 '옥자'는 제 70회 칸 영화제 경쟁 후보로 진출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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