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배달 왔습니다 이경규, 거침없는 매력 발산…‘신선한 예능’

입력 : 2017-05-05 07:32:15 수정 : 2017-05-05 07:32:1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경규가 출연하는 예능 '배달 왔습니다'가 첫 방송됐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조선 '배달 왔습니다'에서는 배달 대행 서비스 업체에서 실제로 일해 보는 이경규, 윤정수, 김영철, 이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초반에는 배달업체 직원들이 직접 밝힌 그들의 현주소가 공개됐다. 이들은 매일 11시간 정도 쉴 새 없이 돌아다니며 일하고, 의뢰 내용에 따라 업무 내용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이경규, 윤정수, 김영철, 이특 네 사람은 가식 없이 배달업체 직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이경규는 지친 기색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밉지 않게 투덜거리며 이경규 특유의 거침없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한편, '배달 왔습니다'는 배달 대행 서비스 업체에 실제로 취직해 사전 교육을 받고, 이후 고객들의 생활 속 잔심부름을 직접 해결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