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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완벽한 설우 빙의...비법은 '열혈 대본 리딩'

입력 : 2017-05-04 14:07:32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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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
'맨투맨' 박해진이 드라마 속 설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대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박해진은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완벽한 미션 성공률을 자랑하는 코드명 '케이'의 최정예 국정원 고스트 요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는 제작진도 놀랄 만큼 눈빛부터 표정까지 완벽하게 설우로 호연을 펼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매회 코믹과 진지를 넘나들며 박해진의 연기력의 비밀은 바로 ‘대본 홀릭’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촬영 중간 연기 모니터링과 대본 연구에 진지하게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해진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면서 인물의 감정선을 이어가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설우는 매회 로맨스와 브로맨스를 오가며 때론 진지하다가도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와도 밀당의 진수를 보여줬다. 설우 캐릭터를 설득시킨 박해진의 힘이 더해져 전무후무한 스파이 로맨스물을 탄생시켰다는 평이다.

박해진의 연기 변신에 힘입어 갈수록 흥미로운 전개를 더하고 있는 '맨투맨' 5회는 오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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