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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 감동 받은 김혜수 "엄살부리지 말자 반성"

입력 : 2017-05-04 11:16:51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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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처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에 김혜수가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제53회 백상예술대상' 1부 엔딩 축하공연에서는 영화와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33인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꿈을 꾼다'를 부르며 자신들의 꿈을 전했다.

이날 최우수 연기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김혜수는 "1부 마지막 무대가 참 좋았다.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하는 분들의 무대가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앉아서 반성을 많이 했다. 정신 차리고 엄살부리지 말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을 본 유해진, 송강호, 김유정, 류준열, 서현진 등 또한 감동의 표현을 드러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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