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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션',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입력 : 2017-05-04 11:06:20 수정 : 2017-05-04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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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멜론의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션’이 ‘서울 재즈 페스티벌(서재페) 2017’에 회원을 초대한다.

앞서 ‘2017 힙합 플레이야 페스티벌’(힙합), ‘2017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EDM)과 같은 특급 공연을 제공했던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션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서재페)’ 초대로 또 다른 장르의 대표 페스티벌을 선사한다.

Gold 등급 이상 회원은 멜론매거진의 뮤직 큐레이션 채널 ‘STATION H’를 구독하고 댓글 게시판에 인증샷을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70명(35쌍, 1인 2매)에게 초대권을 제공한다. 매달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STATION H’에서는 페스티벌 라인업을 비롯해, 엄선된 플레이리스트, 페스티벌 참여 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멜론 VIP 혜택관의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션’은 앞으로도 연간 계속해 진행되며, 최고의 음악 축제에 멜론 VIP 회원을 초대하는 독보적인 혜택을 이어간다.

한편 이번으로 11회째를 맞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서재페) 2017’은 지난 10년간 세계적인 해외 아티스트와 뛰어난 음악성을 갖춘 국내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세계적 인지도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순수 창작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며, 자미로콰이(Jamiroquai), 혼네(HONNE), 에픽 하이 등 총 43팀의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열릴 여러 문화 클래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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