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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김태훈, 정의의 사도된다

입력 : 2017-05-02 10:06:43 수정 : 2017-05-02 10: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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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김태훈이 정의의 검사가 된다. OCN ‘나쁜녀석들’에서 불도저 특임검사로 분해 악랄함의 끝을 보여줬던 배우 김태훈. 그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바로 5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을 통해서다. 김태훈은 ‘파수꾼’에서 이 시대 꼭 필요한 정의검사 김은중으로 변신한다.

드라마 ‘파수꾼’은 대한민국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들 속 ‘파수꾼’들의 활약을 담은 액션 스릴러물. 극중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한 일상이 깨져버린 사람들이 모여 만든 조직이다.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는 범인들을 잡는 팀플레이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

‘파수꾼’은 ‘투윅스’,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손형석 PD가 연출을 맡았고, 2016년 MBC 드라마극본 공모전에서 입상한 김수은 작가의 작품이다.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 등이 출연하며, ‘역적’ 후속으로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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