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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선] 배우 김유정, 전주영화제 등장…변한 외모 눈길

입력 : 2017-04-30 17:10:24 수정 : 2017-05-01 10: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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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김유정이 오랜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지난 4월 29일 전주국제영화제가 진행되고 있는 전북 전주시 영화의 거리 전주돔에서 사인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출연했던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장인 자현당을 찾아 자취를 남겼다.

팬들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난 김유정을 반기는 분위기다. 김유정은 지난해 12월 19일 열린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 인사 자리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로인해 같은 달 26일 스트레스성 쇼크 증세를 보여 입원한 뒤 올해 1월 퇴원했다. 이에 그동안 두문불출하며 별다른 공식 활동을 자제했기 때문에 이날 김유정의 모습은 더욱 반가웠다.

하지만 김유정이 최근 드러낸 모습에서 살이 올랐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해서 살이 쪘을 것’ ‘예뻐서 살이 쪄도 예쁘다’ ‘쑥쑥 크게 먹고 나중에 빼라’는 다양한 메시지가 올라왔다.

김유정은 지난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선택 중이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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