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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017년 FA 대상자 49명 확정

입력 : 2017-04-28 18:47:43 수정 : 2017-04-28 18: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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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프로농구연맹(KBL)이 2017년 자유계약선수(FA) 대상자 명단을 최종확정해 발표했다.

올 시즌 FA 최종 대상자는 총 49명이다. 당초 51명으로 예상됐으나, 전태풍(KCC), 조상열(LG), 김영훈(동부)이 출전경기 수 미달로 FA 대상자에서 제외됐고 지난 시즌 FA 계약 미체결 선수인 이승배(LG)가 추가됐다.

FA 대상자들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우선 협상을 갖는다. 나머지 구단들은 16일부터 19일까지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가 접수된 선수는 이적 첫해 연봉 최고액 기준으로 90% 이상의 연봉을 제시한 구단 중 선택해 계약을 맺을 수 있다. 타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FA들은 25일부터 29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재협상을 할 수 있다.

hjlee@sportsworldi.com

표=2017 KBL 자유계약선수 대상자 명단 (총 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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