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전혜빈의 이상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신스틸러 특집에 출연해 연인 이준기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전혜빈은 "이준기와 오랜 시간 친하게 지냈다"라며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만남이 잦아지면서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연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앞서 전혜빈과 이준기는 2014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수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지난 4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 잡았다.
그런 가운데 전혜빈은 지난해 7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마음이 순수하고 인성이 좋고 수수한 사람이 좋다. 외모보다는 성격적으로 매력 있는 사람이 좋다"며 "나에게 진실되고 하는 말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굳이 외모를 꼽자면 쌍꺼풀이 짙거나 진하게 생긴 사람보다는 남자답게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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