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TV핫스팟] 김동욱, 한 번 봐도 눈길 가는 '서현룩’ 관심 집중

입력 : 2017-04-28 11:15:32 수정 : 2017-04-28 11:15:3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속 김동욱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김동욱이 맡은 ‘서현’은 응급의학과 의사이자 하우라인 사주의 차남. 은호원(고아성 분)에게 키다리 아저씨 의사였던 서현이 숨겨둔 야욕을 드러내는 반전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극 중 김동욱의 패션 변화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극 초반 은호원의 힐링 주치의로 자상한 모습을 보였던 서현은 청바지와 단정한 셔츠 등으로 포근한 느낌의 내추럴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계절감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 심플한 디자인의 롱 재킷 등 젠틀함을 배가시키는 스타일링으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따뜻하고 차분한 색감의 의상과 김동욱의 다정한 눈빛과 미소가 어우러져 김동욱의 젠틀한 매력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며 여심을 두근거리게 했다.

또한 김동욱은 셔츠와 넥타이를 활용한 댄디한 패션으로 훈훈한 매력을 고조시켰다. 체크 셔츠에 단색 넥타이로 포멀함과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때때로 원색의 재킷과 로퍼 등 포인트 아이템을 매칭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과시하기도.

극중 서현이 하우라인 경영권에 대한 야망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본부장이 된 이후 김동욱의 오피스룩은 특히 남성 시청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김동욱은 슈트에 행커치프나 넥타이 핀 등 포인트 액세서리로 재벌 2세다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소화했다. 또, 차이나 카라 셔츠, 도트 넥타이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매칭한 감각적인 오피스룩을 완성해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 팁을 선보였다.

이처럼 김동욱은 캐릭터의 변화에 따라 스타일 변화를 꾀하며 캐릭터를 더욱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또한, 데일리룩부터 댄디룩, 오피스룩 등 적재적소에서 매력을 더하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김동욱 만의 매력이 성별을 불문한 시청자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고아성, 하석진, 이동휘, 김동욱, 이호원, 한선화 등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는 다음주 최종회를 앞두고 있으며 수, 목 저녁 10시 방송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