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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충암중 우승

입력 : 2017-04-26 15:41:35 수정 : 2017-04-26 15: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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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잠실 이지은 기자] LG와 서울시 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한 22회 LG트윈스기 서울특별시 중학교 야구대회가 지난달 29일 개막해 충암중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충암중학교가 건대부중학교(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를 11-4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특별시 23개 중학교 약 500여명이 참가하고 약 한 달간 진행된 이 대회는 LG가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LG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도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17년 동안 개최되었으며 올해도 진행할 예정이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사진=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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