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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잠실 롯데월드몰로 렉서스의 1인용 우주선 보러 갈까

입력 : 2017-04-26 10:04:43 수정 : 2017-04-26 1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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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오는 5월 말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안 한국 토요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투(CONNECT TO)에 가면 렉서스의 1인용 우주선 스카이 젯을 볼 수 있다.

렉서스 코리아는 다음달 말까지 커넥투에서 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를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스카이 젯은 1인용 우주선으로 뤽 베송 감독의 SF영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에 등장하는 모델이다.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제작팀의 협업으로 탄생한 모델로 얼마 전 열린 ‘2017 서울 모터쇼’에 전시돼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밖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기어가 조합된 세계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 ‘LC500h’, 자기 부상 기술을 활용한 ‘공중에 뜨는 스케이트보드’로 렉서스의 상상력, 탁월한 디자인, 혁신을 보여주고자 기획된 ‘호버보드(Hoverboard)’도 함께 전시된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로 최첨단 기술 뿐만 아니라 렉서스 브랜드만이 드릴 수 있는 특별한 감동 ‘EXPERIENCE AMAZING’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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