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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 10년간 1000대 판 딜러의 비결은?

입력 : 2017-04-26 09:27:23 수정 : 2017-04-26 09: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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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10년간 개인 누적 판매 대수가 1000대!’

FCA 코리아의 공식 딜러 렉스모터스㈜가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모델을 10년간 1000대를 판매한 영업사원을 시상했다.

26일 FCA 코리아에 따르면, 렉스모터스는 지난 21일 강남구 청담동 렉스모터스 청담전시장에서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 송승국 세일즈 총괄 상무, 강오건 렉스모터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입사 이후 현재까지 10년 동안 개인 누적판매 1000대를 달성한 김하근 팀장에게 공로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10년간 수입자동차를 1000대나 판매한 것은 대단해 보인다. 과연 그 비결은 뭘까. 한 관계자는 스포츠월드에 “솔직히 1000대 이상 판매하는 여러 영업사원들이 많다”면서도 “해당 영업 팀장은 10년간 꾸준히 FCA 코리아의 차량을 판매하면서 묵묵히 열심히 자신의 직분을 소화해왔다. 바로 그 점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과 관련해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과 성실함, 많은 노력을 통해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차량 누적 판매 1000대를 달성한 것은 많은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CA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렉스모터스는 청담전시장과 청주전시장 등 2개 전시장과 지상 12층 규모의 성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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