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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 정신력으로 위기에서 벗어날까

입력 : 2017-04-25 20:01:23 수정 : 2017-04-25 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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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고소영이 인생 최대의 위기가 닥쳤지만, 이를 계기로 안 피하고 안 물러서는 ‘재복 정신’을 가동할 전망이다.

오늘(2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지난 17회분에서 이은희(조여정)의 계략으로 정신병원에 감금된 심재복(고소영)이 위기를 헤쳐 나가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름까지 심재복이 아닌 이은희로 등록되며 구조되기 어려운 상황에 빠졌지만 시청자들은 지금껏 늘 그래왔듯 그녀가 재복 정신으로 위기의 수렁에서 벗어나길 바라고 있다. 과연 오늘 고소영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는 “오늘(25일) 밤, 재복 인생에 최고의 위기가 펼쳐진다. 하지만 재복에게는 안 피하고 안 물러서는 재복 정신이 있다”며 “과연 재복이 위기를 어떤 방법으로 극복해나갈지, 광기와 독기가 오른 은희를 이겨낼 수 있을지, 어제보다 더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18회 방송에 많은 관심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완벽한 아내’ 오늘(25일) 밤 10시 KBS 2TV 제18회 방송.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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