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힘쎈여자 도봉순' 김민교-유인수, 발리에서 빛난 브로맨스

입력 : 2017-04-25 14:11:11 수정 : 2017-04-25 14:11:1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김민교와 유인수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2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JTBC '힘쎈 여자 도봉순' 포상휴가 차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김민교와 유인수의 투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김민교와 유인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입가에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이기도 한 김민교와 유인수는 JTBC '힘쎈 여자 도봉순'에서 함께 열연을 펼쳤다.

김민교는 파이터 출신의 백탁파 행동대장 ‘아가리’로 분해 화려한 언변과 특유의 연기를 펼쳤으며 유인수 역시 불량소년 ‘강구’ 역을 맡아 뺀질함과 찌질함을 오가는 생활 연기를 소화해내며 첫 브라운관 데뷔를 마쳤다.

JTBC 역대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5일 종영한 ‘힘쎈여자 도봉순’ 팀은 지난 20일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