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4집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빨간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아이유는 첫 번째 선공개곡 '밤편지'를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이유는 타이틀곡 '팔레트'를 선곡했고, 스물다섯이 된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전하는 듯한 모습으로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아이유는 지드래곤의 랩 파트를 직접 소화하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아이유 랩신랩왕 등극이오" "아이유 지드래곤 한무대 보고싶다" "아이유는 못하는 게 없는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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