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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끼고 산다…임세미의 '대본 홀릭'

입력 : 2017-04-23 15:47:11 수정 : 2017-04-23 1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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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임세미의 남다른 대본 사랑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임세미는 이번주 방송된 KBS 2TV ‘완벽한 아내’에서 조여정을 향한 복수심으로 그녀의 광녀본능을 일깨우려다 도리어 두 번째 죽음을 맞이해 충격적인 반전을 이끌었다. 이 가운데, 대본에 몰두한 임세미의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세미가 ‘완벽한 아내’ 촬영장에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야외 촬영 중 쉬는 시간 벤치에 앉아 화사한 미소로 대본을 꼼꼼히 살펴보는 가 하면, 좁은 실내 촬영에선 벽에 기대 선 채 진지하게 대사를 외우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임세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잠깐의 틈이 있을 때마다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세미, 안구정화 되는 꽃미모! 집중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나미와 이대로 헤어지는 건 아니겠죠? 나미 계속 보고 싶어요!”, “청초한 미모에 안정적인 연기까지! 임세미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세미가 남다른 대본 사랑으로 눈길을 끈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17회는 내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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