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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민병헌 두산 외야수 "장어 한 30마리 먹으면 될까" 外

입력 : 2017-04-23 15:15:19 수정 : 2017-04-23 15: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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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한 30마리 먹으면 될까.”
민병헌 두산 외야수(23일 인천 SK전에 앞서 톱타자와 연장접전의 요소 탓에 벌써 100타석이 가까워지자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어필하며)

“근데 나도 체크 좀 해줬으면 좋겠어.” 김태형 두산 감독(23일 인천 SK전에 앞서 목감기로 고생 중인 김 감독이 최근 타격침체로 인해 선수들을 체크한 뒤 오더를 짜겠다고 하면서)

“직접 한번 쳐보세요.” 최주환 두산 내야수(23일 인천 SK전에 앞서 대타로 나설 때 타격감을 유지하기 어렵지 않는냐는 질문에 직접 스크린야구장에 가서 해보라며)

“일요일도 5시에 하자고 해요.” 양상문 LG 감독(23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배팅 훈련을 바라보며. 이날 LG는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훈련을 선수 자율에 맡겼다)

“여기엔 물도 많네요.” 이범호 KIA 내야수(23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을 털고 1군에 복귀한 소감을 전하며)

“차라리 시즌 초라 다행이다.” 장정석 넥센 감독 (23일 고척 롯데전을 앞두고 넥센이 올 시즌 초반 긴 연패에 두 차례 빠졌던 것과 관련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오면서 이제는 자신감이 생긴 듯하다.” 조원우 롯데 감독 (23일 고척 넥센전을 앞두고 전날 박세웅의 호투에 흡족해하며. 박세웅은 22일 넥센전에서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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