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맨투맨' 채정안, 카리스마 첫 등장 미스터리 행보 '궁금증 ↑'

입력 : 2017-04-22 12:10:30 수정 : 2017-04-22 12:10:2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채정안이 차분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채정안은 21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기자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등장했다.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송미은(채정안)은 남편 모승재(연정훈)에게 전략적으로 도움을 주며, 동시에 아들 재영을 보듬는 면모를 보였다.

이후 출근 준비하는 모승재의 넥타이를 골라주는 등 내조를 선보인 채정안은 시크한 모습으로 배우 여운광(박성웅)의 TV출연을 지켜봤다. 일상적인 재벌 사모의 모습을 보이는듯 했지만 명품샵에 도착한 채정안에게 놀랄만한 반전이 있었다. 밀폐된 피팅룸에서 수행비서 없이 장 팀장(장현성)과 은밀한 접촉을 진행한것. 어떤이유 때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첫회부터 예사롭지 않은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뿐만아니라 극의 후반 여운광을 누구보다 잘 아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궁금점을 높였다.

한편, 채정안의 반전 모습으로 흥미 진진함을 예고한 JTBC '맨투맨'은 22일 오후 11시 2회가 방송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