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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강남 "갈 때 됐다… 다음에 사귀면 결혼"

입력 : 2017-04-22 10:01:24 수정 : 2017-04-22 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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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22일 방송예정인 현대미디어계열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강남스타일’ 6회에서는 5월의 신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웨딩드레스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강남이 미스코리아 김정진과 함께 2017년 웨딩드레스 트렌드를 알아본다. 캐롤리나 헤레라, 이네스 디 산토, 베라왕 등 2017 브라이덜 컬렉션 속 신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웨딩드레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분석할 예정. 특히 최정윤 패션 에디터가 특별 출연, 체형 별 웨딩드레스 디자인 선택 팁과 스타들의 드레스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한다.

한편, 녹화에서 강남은 결혼 이야기를 하던 중 “저도 갈 때 됐죠. 다음에 사귀면 결혼할거에요”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런 마음으로 인연을 찾고 있습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라며 불타는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웨딩드레스하면 떠오르는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故 앙드레김 드레스의 인기 비결을 살펴본다. 당대 최고의 셀럽들을 모델로 등장시키는 것으로 유명했던 앙드레 김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한 스타들의 런웨이 의상 스타일을 분석할 예정.

특히 녹화에서 강남과 미스코리아 김정진은 앙드레김 패션쇼의 피날레 포즈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두 사람은 이마를 맞댄 후 심쿵한 내색을 감추지 못하며 촬영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웨딩드레스 트렌드에 이어 센스 있는 하객 패션을 위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한다.

5월의 신부를 위한 ‘강남 스타일’ 웨딩드레스 특집 편은 오는 22일 토요일 저녁 8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다.

‘강남 스타일’은 가수 강남이 단독 MC를 맡아 패션, 뷰티에 관련된 정보를 쉽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패션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8시 본방송.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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