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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선] A등급 김사무엘, '센터 of 센터' 대세될까

입력 : 2017-04-21 16:56:20 수정 : 2017-04-21 16: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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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오늘밤 신예 김사무엘이 최고의 센터 자리를 차지할까.

21일 밤 11시 보이그룹 육성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세 번째 편이 방송된다. 해당 방송에서는 새롭게 A등급으로 조정된 연습생들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반면 F등급으로 강등된 연습생은 누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고의 관심사는 센터 자리를 뽑는 첫 번째 선발전이 열리는 것. A등급 연습생들의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초반부터 눈도장을 찍은 신예 김사무엘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전 포인트다. 김사무엘은 앞서 등급 테스트에서 춤과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며 첫 번째로 A등급 받아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A등급이 확정됐음에도 프리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사무엘이 박지훈, 이대휘 등 투표 상위권 멤버들과 드림팀을 구성할지도 흥미로운 관심사다.

김사무엘은 2015년 프로젝트 그룹 원펀치로 이름을 알린 바 있는 신예다. 현재 5년차 연습생으로 그동안 다져 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프로듀스101’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배틀 평가로 1등과 방출자가 동시에 결정될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는 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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