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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첫방①] '도봉순' 넘어 JTBC 드라마 최고 시청률 쓸까

입력 : 2017-04-21 11:00:00 수정 : 2017-04-21 1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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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맨투맨’이 오늘(21일) 밤 11시 드디어 첫 방송된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 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담은 비공식 스파이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박해진과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에 ‘태양의 후예’ 팀이 의기투합 해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드라마의 탄생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 차기작, 또한번 대박 예고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김원석 작가와 섬세한 연출력의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가 뭉쳐 드림팀을 꾸렸다. 작가, 감독이 손을 잡는 순간 이미 촬영장 밖에서부터 ‘맨투맨’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영화 '아저씨', '태양의 후예'의 박정률 무술감독이 가세해 액션의 품격을 높여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맨투맨’이 기록할 시청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김원석 작가의 전작 '태양의 후예'는 신드롬적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 ‘맨투맨’의 전작인 '힘쎈여자 도봉순'이 JTBC 금토극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만큼 대단한 시청률을 기록, ‘맨투맨’이 좋은 기운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다. 이에 따라 ‘맨투맨’ 첫 방송이 어떤 시청률을 기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맨투맨'은 21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첫 방송 되며,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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