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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STATION'X스탠리 클락 밴드, 특급 만남 드디어 베일 벗는다

입력 : 2017-04-21 10:21:30 수정 : 2017-04-21 1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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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과 세계적인 재즈 밴드 스탠리 클락 밴드의 특급 만남이 오늘(21일) 베일을 벗는다.

‘STATION’ 시즌 2의 첫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스탠리 클락 밴드의 신곡 'To Be Alive (Feat. Chris Clarke)'(투 비 얼라이브)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 오픈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에 위치한 Belasco Theatre(벨라스코 시어터)에서 촬영, 고풍스러운 공연장을 배경으로 스탠리 클락 밴드가 선사하는 'To Be Alive (Feat. Chris Clarke)'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신곡 'To Be Alive (Feat. Chris Clarke)'는 재즈와 힙합이 결합된 퓨전 장르로, 다양한 리듬 패턴에 따라 화려하게 펼쳐지는 건반과 베이스 사운드가 듣는 이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며, 밴드 수장 스탠리 클락의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크리스 클락(Chris Clarke)이 랩 피처링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STATION’ 시즌 2는 매주 금요일마다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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