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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주니, 웹 무비로 첫 연기 도전

입력 : 2017-04-21 08:50:00 수정 : 2017-04-20 2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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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주니가 연기 도전에 나선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주니가 웹 무비 ‘메모리아 템푸스 - 시간의 기억’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메모리아 템푸스 - 시간의 기억’은 로맨스코미디 위주의 웹 장르에서 색다른 시도를 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으로, 주니는 남자주인공의 첫사랑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주니는 최근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울 게 많은 제게 이렇게 큰 역할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벅차고 설레는 마음과 함께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된다”고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배님들께 작은 것 하나라도 더 배워서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겠다”며 “앞으로 꾸준히 배우면서 성장하는 주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그동안 꾸준히 연기 레슨을 받으며, 배우의 꿈을 키워온 주니는 지난 2월 발매된 가수 한희준의 싱글 앨범 수록곡 ‘Skit : To U’에서도 자연스러운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올해로 데뷔 5년차를 맞이한 주니는 레이디스 코드로 활동하면서 감성 충만한 보컬 및 귀여운 비주얼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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