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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신이 "오랜만의 작품, 고민 많았다"

입력 : 2017-04-20 16:09:23 수정 : 2017-04-20 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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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고용석 기자] 배우 신이의 근황이 화제다.

신이는 20일 열린 MBC 새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제작발표회에서 "잘 먹고 잘 살았다. 뭘 했는지 기억도 잘 안 나는데 연기를 위해 배울 수 있는 걸 배웠다"고 밝히며 "오랜만의 작품 출연에 고민이 많았다. 뭘 해도 재미가 없었는데 배우는 연기를 해야 재미있구나 생각했다.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이는 코믹 연기로 큰 주목을 받은 배우로, 이미지를 고치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수술을 감행한 바 있다. 이후 별다른 활동을 이어가지 않았고, 2014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그간의 고충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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