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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0 10:01:01, 수정 2017-04-20 10:04:58

[SW이슈] 윤제문 논란이 약됐다? '아빠와 딸' 굳건한 흥행 2위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에 이어 음주인터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주연작 '아빠와 딸'이 8일째 박스오피스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빠와 딸'은 지난 19일 하루 2만46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5만764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개봉과 동시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아빠와 딸'은 8일째 그 자리를 굳건히 유지,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앞서 윤제문은 영화 개봉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술을 먹고 인터뷰에 임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음주운전 삼진아웃 자숙 중에 일어진 일이라 대중의 실망감은 더욱 컸던 상황. 일각에서는 윤제문 논란이 '아빠와 딸' 흥행에 악역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를 보냈다.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영화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고, 논란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2위를 8일째 지켜내고 있기 때문. 다만 관객수를 살펴보면 상황이 다르다. 비수기이긴 하지만, 1위 '분노의 질주'와 5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고, 오늘(20일) 외화들이 대거 개봉함에 따라 박스오피스 2위를 계속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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