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이준기 회장과 ㈜국제식품 정창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국제식품 아마클래식’을 부산·경남의 대표적인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며 선진식품문화의 대중화에 힘쓰고 원만한 대회 운영과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양 단체는 긴밀한 상호지원 관계를 맺고 서로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국제식품은 부산에 소재한 향토기업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여 식품문화의 선진화로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이번 ‘국제식품 아마클래식’의 개최를 계기로 건강한 식문화를 더불어 건강한 골프문화의 동반성장을 구축하고 더 확대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이다.
㈜국제식품 정창교 회장은 “이번 대회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3년간 치를 계획이며, 아마추어골프의 경기력 향상,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 ㈜국제식품의 이미지 제고 및 부산시 문화관광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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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회장(오른쪽)과 정창교 국제식품 회장이 ‘국제식품 아마클래식 골프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진 뒤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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