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멤버였던 네 친구가 어른이 되어 밴드를 재결성한 후, 어린 시절 꿈꿨던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떠나는 신나는 청춘 버스킹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길 위에서 음악이 된 우리들의 꿈’이라는 카피와 함께 거리에서 버스킹 중인 1번 국도 멤버 조한선, 김신의, 한지상, 김재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청춘 버스킹’이라는 태그와 함께 ‘5월, 다 같이 소리질러!’라는 내용의 카피까지 더해져 화제의 뮤지컬 ‘고래고래’와 동시 기획된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의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우 조한선을 제외한 김신의, 한지상, 김재범 세 배우는 뮤지컬 ‘고래고래’에도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로 이들이 무대가 아닌 스크린에서 선보일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마차 타고 고래고래’에서 연예부 기자 역으로 특별 출연한 배우 조진웅이 인기 아이돌과 10년차 무명 배우의 스캔들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장면으로 시작, 초반부터 몰입을 이끌어낸다. 이어 등장하는 10년차 무명배우 ‘호빈’ 역의 조한선, 까칠 외주제작 PD ‘혜경’ 역을 맡은 박효주는 개성 강한 캐릭터의 등장을 알리며 영화 속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어 1번 국도 멤버들의 어린 시절 꿈이었던 ‘공연하면서 전국 일주’를 이루기 위해 길을 떠나는 네 남자와 이들의 짐마차를 끄는 당나귀 ‘짱아’, 그리고 ‘1번 국도’의 버스킹을 다큐멘터리로 담기 위해 합류한 ‘혜경’의 모습은 이들이 그려나갈 청춘 버스킹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다시 오지 않을 이 순간, 찬란히 빛나는 우리들의 노래’라는 카피처럼 음악과 다섯 청춘들의 무한한 에너지로 무장한 ‘마차 타고 고래고래’는 오는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 ‘마차 타고 고래고래’는 5월 18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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