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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현장어택] 박해진 "한한령? 韓서 사랑받으면 어디서도 사랑받을 수 있어" 현답

입력 : 2017-04-18 16:37:19 수정 : 2017-04-18 16: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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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박해진이 한한령이 ‘맨투맨’에 미칠 영향에 대해 현답을 내놨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창민 PD, 김원석 작가, 배우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진은 "(사드 배치로 인한 한한령) 제재가 없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한류 드라마 내지는 어디를 겨냥하고 만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사랑받는다면 중국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도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맨투맨’은 드라마 '자이언트', '태양의 신부', '미녀의 탄생',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을 연출한 이창민 PD가 지휘하고 지난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탄탄한 필력과 강한 팬덤을 자랑한 김원석 작가와 '소문난 칠공주',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나쁜 녀석들'에 '치즈인더트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성을 인정 받은 한류스타 박해진이 출연하는 새로운 드라마다.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렸다. 100% 사전 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오는 4월 21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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